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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분노의 질주7' '스물' 극장가 접전…'킹스맨'은 600만 눈앞



비수기로 침체됐던 극장가가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과 '스물'의 흥행 접전에 힘입어 모처럼만에 활기를 되찾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7'은 개봉 첫 주말인 지난 3일 금요일부터 5일 일요일까지 3일 동안 90만831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17만을 넘어섰다.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분노의 질주7'은 지난 2013년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보다 3일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을 예고하고 있다. 북미 지역에서도 오프닝 스코어 6700만 달러를 달성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분노의 질주7'에 정상을 내준 '스물'도 개봉 12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물'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주말 3일 동안 64만4492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220만1693명을 기록했다. 지난 3일 누적 관객수 160만 돌파로 손익분기점을 넘긴 만큼 최종 흥행 성적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3월 한 달 동안 예상 밖의 흥행 열풍을 일으켰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개봉 8주차에도 박스오피스 3위 자리에 머물며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591만을 넘어서 600만 돌파도 바라보고 있다.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한 '위플래쉬'는 누적 관객수 144만여 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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