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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소현, 포카리스웨트 2015년 새 뮤즈 됐다



배우 김소현이 포카리스웨트의 2015년 새 뮤즈로 선정됐다고 소속사 싸이더스HQ가 6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동아오츠카는 올해의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배우 김소현을 선정해 최근 푸켓의 산호섬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신규 광고는 4월 중순께 방영될 예정이다.

포카리스웨트 측은 "김소현은 청순하면서도 명랑한 이미지로 포카리스웨트의 오리지널리티에 가장 적합한 느낌을 지니고 있다. 향후 김소현이 보여줄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는 그동안 손예진, 한지민, 박신혜, 이연희, 문채원 등을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김소현은 25번째 포카리걸로 그 명성을 잇게 됐다.

한편 김소현은 오는 4월 말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여주인공 이은비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