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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차이나타운' 김혜수 "피폐한 삶 사는 여자 보여주고 싶었다"



영화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이 주연 배우 김혜수의 영화 속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다. 김혜수는 차이나타운의 실질적인 지배자인 엄마 역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짧은 쇼트커트에 날카로운 눈빛으로 냉정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김혜수의 과거 모습, 그리고 세월이 흐른 뒤 하얗게 센 머리와 주근깨 가득한 피부로 거친 삶을 보여주는 현재 모습을 담고 있다.

김혜수는 "엄마 캐릭터는 엄청난 도전이었다. 여성성을 배제하고 피부나 헤어스타일이 위협적인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가 아니라 실제 피폐한 삶을 사는 여자의 모습이기를 바랐다. 방치된 피부, 헤어스타일, 10년 전이나 후에 만나도 변하지 않은 엄마의 느낌을 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차이나타운'은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