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연극/뮤지컬

'데스노트' 홍광호vs김준수, 한판 승부

뮤지컬 '데스노트' 캐스팅./씨제스 컬쳐 제공



뮤지컬 배우 홍광호와 그룹 JYJ 김준수가 운명의 한판 승부를 벌인다.

홍광호·김준수는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각각 라이토·엘 역을 맡았다.

홍광호가 분한 라이토는 이름을 적으면 누구든지 죽일 수 있는 사신의 노트인 데스노트를 갖게 된 천재 소년이다. 홍광호는 '오페라의 유령' 세계 최연소 팬텀, '지킬앤하이드' '노트르담드파리' '맨오브라만차' '닥터지바고' 등 작품에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특히 한국인 최초로 뮤지컬의 본고장 영국 웨스트엔드에 진출한 세계적인 스타이기도 하다.

김준수가 연기할 엘은 명탐정이다. 라이토와 치열한 두뇌 싸움을 하는 인물이다. 김준수는 2010년 뮤지컬 '모차르트'로 데뷔 후 '천국의 눈물' '엘리자벳' '드라큘라' 등을 통해 뮤지컬 신인상을 휩쓸었다. 2012년에는 뮤지컬 대상 남우주연상을 차지하며 흥행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뮤지컬계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홍광호·김준수의 출연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데스노트'는 2003년부터 슈에이샤 주간소년 점프에 연재된 만화 '데스노트'(원작 오바 츠구미, 만화 오바타 타케시)를 원작으로 한다. 일본 엔터테인먼트회사 호리프로가 제작하고, 신국립극장 예술감독을 역임한 일본 공연계 거장 쿠리야마 타미야가 연출한다.

작품은 올 여름 공연된다. 4월8일부터는 공식 페이스북과 홈페이지(www.musicaldeathnote.co.kr)를 통해 캐스트 소개 인터뷰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