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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파랑새의 집' 이상엽, 또 맞은 이유는?

KBS2 주말극 '파랑새의 집' 이상엽./숨은그림미디어 제공



KBS2 주말극 '파랑새의 집' 이상엽이 또 만신창이가 됐다.

5일 '파랑새의 집'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이상엽은 코피를 흘리고 있다. 휴지를 말아 왼쪽 콧구멍에 넣고 시무룩한 표정이다. 눈에는 멍이 들어 있다.

이상엽은 작품에서 날라리 신입사원 장현도로 분해 맞고 또 맞는 역할을 전담하고 있다. 그가 또 만신창이가 된 배경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파랑새의 집'의 한 관계자는 "이상엽의 천연덕스러운 연기가 시청자에게 신선한 웃음을 주고 있다"며 "대사 한 마디, 몸짓과 표정에서 자신감이 넘친다. 안쓰럽기도 하지만 웃긴 캐릭터가 탄생했다"고 말했다.

이상엽이 또 맞은 이유는 5일 오후 7시55분 '파랑새의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