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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복면가왕' 하니, 솔지를 위한 진심 어린 눈물 흘려…왜?

'복면가왕' 하니, 솔지를 위한 진심 어린 눈물 흘려…왜? /MBC



'복면가왕' 하니, 솔지를 위한 진심 어린 눈물 흘려…왜?

'복면가왕'에 출연한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같은 멤버인 솔지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지난 2월 설 특집 파일럿 이후 정규 방송으로 편성돼 처음으로 전파를 탔다.

이날 솔지는 파일럿 우승자 자격으로 오프닝 무대에 올라 '마리아'를 열창했다. 솔지는 우승자 다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솔지는 무대가 끝난 후 가진 인터뷰에서 "어르신들도 나를 알아봐주셨다. 굉장히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런데 솔지의 인터뷰를 들은 같은 팀 멤버 하니가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니는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진 않았지만 EXID는 여타 방송에서 들려준 데뷔 과정과 힘겹게 역주행 신드롬으로 험난한 연예계에서 관심을 받게 된 사연을 밝힌 바 있어 그 눈물의 의미가 무엇인지 추측은 가능하다.

특히 솔지와 하니는 EXID 데뷔 이전에 다른 걸그룹으로 데뷔했다가 대중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좌절했던 경험이 있어 하니가 솔지의 무대를 보고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린 것으로 추측된다.

제작진은 "감동적인 무대를 보며 하니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진심이 느껴졌다. 그러나 이내 곧 침착을 되찾고 우승자를 배출한 아이돌그룹의 멤버답게 매의 눈으로 판정단의 임무에 성실히 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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