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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무게경쟁 '삼성 벽 못 넘어'

LG전자 톤플러스(좌)-삼성전자 기어서클



LG전자가 무게를 줄인 넥밴드를 출시했지만 삼성전자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LG전자는 A4용지 6장(30g)보다 가벼운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플러스(HBS-500)'를 6일 국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해당 제품에 대해 형상기억합금을 주요 소재로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디자인의 변형이 잘 일어나지 않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며 무게를 29g으로 줄여 목에 주는 무게감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해 삼성전자가 출시한 기어서클(모델명 SM-R130) 보다 무겁다.

삼성전자의 기어서클은 세련된 디자인을 곁들인 커널형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무게는 28g에 불과하다. 이 제품 역시 평소에는 서클 형태처럼 이어폰 양쪽을 자석으로 연결해뒀다가 음악을 감상하거나 통화를 할 때 간단하게 떼어내서 귀에 꽂으면 된다.

다만 LG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블루투스 4.1을 지원해 기어서클(블루투스3.0 지원)에 비해 저전력으로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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