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브라이언 싱어 제작 범죄 스릴러 '킬 힘' 4월23일 개봉



브라이언 싱어가 제작한 실화 바탕 범죄 스릴러 '킬 힘'이 오는 23일 개봉을 확정했다.

'킬 힘'은 영국을 충격에 빠트린 전대미문의 SNS 살인사건을 조작한 10대 소년의 실화를 다룬 영화다. '아마타빌 호러'로 데뷔한 앤드류 더글러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엑스맨' 시리즈로 잘 알려진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제작으로 참여했다. 그는 "영화를 통해 주인공의 정체성과 고독, 영국의 청소년들이 어떤지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브라이언 싱어는 "실제 일어났던 일이라고 믿기지 않는 매우 강렬한 스토리다. 이런 종류의 이야기는 들은 적도 본 적도 없다. 젊은 사람들이 이런 종류의 관계에 얼마나 깊이 빠져드는지 생각해보면 흥미롭지 않을 수 없다. 이 영화는 그런 사이버 상의 관계에 대해 깊이 파고들고 있다"고 제작 계기를 설명했다.

영화는 제67 에든버러국제영화제에서 나란히 연기대상을 수상한 영국의 라이징 스타 제이미 블랙리와 토비 레그보가 주연을 맡았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한 포스터는 두 주연 배우의 긴장감 넘치는 표정을 담아 눈길을 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