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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무장테러단체 알샤바브,케냐 대학 캠퍼스서 무차별 총격…사망자 147명

소말리아 무장테러단체 알샤바브,케냐 대학 캠퍼스서 무차별 총격…사망자 147명



소말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 대원들이 케냐 가리사 대학 캠퍼스에 난입해 벌인 무차별 총격으로 인한 희생자는 147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냐 재난관리센터와 내무부는 2일(현지시간) 소말리아 무장단체에 의한 사망자의 대부분은 학생이고 경찰 2명, 군인 1명, 경비원 2명도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5시30분께 복면을 하고 AK-47 소총으로 무장한 알 샤바브 대원 4명이 난입해 이슬람교도가 아닌 학생을 골라낸 뒤 총격을 가했다.

이들은 대학 기숙사에서 인질극을 벌이다가 사건 발생 13∼15시간 만에 모두 사살됐다.

이번 공격은 1998년 나이로비의 미국 대사관에서 발생해 213명이 숨진 알카에다의 차량폭탄 공격 이래 케냐에서 희생자 수가 가장 많은 테러 공격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대학 캠퍼스 테러로 47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소말리아의 청년 무장단체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알샤바브는 2013년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쇼핑몰 테러, 2010년 우간다 수도 캄팔라의 자살폭탄테러를 비롯해 소말리아와 인근국에서 크고 작은 테러를 일으켜왔다.

영국 BBC 방송은 조직원 수를 7천∼9천명 선으로 추정했으며 CNN은 2011년 기준 총 1천명의 대원이 알샤바브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은 2008년 알샤바브를 테러조직으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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