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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해피투게더3' 유승옥, "장학금 받아 쌍커풀 성형..짝짝이 됐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유승옥



'대세녀' 유승옥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유승옥은 2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MC추천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유승옥은 "성형한 곳이 있나"라는 MC들의 질문에 "눈을 했다.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유승옥은 "그런데 난 수술만 받으면 부작용이 심하다.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눈이 짝짝이다"며 "그래서 이제는 안 하고 싶다"고 토로했다.

유승옥은 또 "쌍꺼풀 수술은 대학교 1학년 때 장학금 받아서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