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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미세먼지 증가로 복합형 에어워셔 '하이브리드' 판매량 증가

대유위니아 에어워셔 하이브리드_MAPH-R575W



이른 봄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공기 청정 전자제품 판매가 늘고 있다.

최근에는 일반적인 공기청정기능과 가습기능·제습기능 등을 합쳐놓은 다양한 복합형 에어워셔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유위니아는 자사 에어워셔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복합형 에어워셔 판매가 점증하는 추세라고 2일 밝혔다.

에어워셔 판매가 집중된 2014년 4분기 복합형 에어워셔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44% 늘었다.

특히 복합형 제품 중 가습·청정·제균 기능을 한 번에 넣은 하이브리드 모델은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작년 동기보다 71%나 급증했다고 한다.

하이브리드 제품은 생활 먼지를 잡아주는 극세망 먼지필터, 초미세먼지 제거용 헤파필터, 앨러지코팅, 항바이러스코팅, 프레시 탈취 필터, 항균 자연가습필터, 플라스마 이온까지 7단계 공기정화시스템을 갖췄다고 대유위니아는 설명했다.

최연근 대유위니아 마케팅 담당은 "대유위니아는 2007년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에어워셔를 출시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공기 관련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군들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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