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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박대통령 "북한·비군사적 위협 대비 총력방위태세" 당부



박근혜 대통령은 2일 북한의 위협 뿐 아니라 비군사적 위협에 대비해 "총력방위태세를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향토예비군의 창설 47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축하메시지를 통해 그간 향토 예비군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1968년 창설한 향토예비군은 90여차례의 대침투 작전에서 많은 전공을 세우는 등 국가안보의 한 축을 담당해왔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산업현장에서 경제발전을 선도했고 각종 재해·재난 발생 시 국민의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봉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은 이 순간에도 핵과 장거리 탄도미사일 개발로 우리의 안보를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사이버 공격과 전염병, 테러와 같은 비군사적·초국가적 위협에 대비해 총력방위태세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오는 3일 오전 서울을 비롯해 각 광역자치단체 별로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갖는다. 기념식에서는 육군제1군단과 제55보병사단이 최우수 수임군부대로 선발돼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하는 등 24개 부대와 286명의 유공자들이 대통령 표창 또는 개인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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