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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베어더뮤지컬' 한국 초연 다운 '배우·연출진' 공개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정원영·성두섭·전성우·이상이·서경수·윤소호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마케팅컴퍼니아침 제공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과 최고 연출진이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을 책임진다.

'베어 더 뮤지컬'은 보수적인 가톨릭계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청소년들의 성장을 이야기한다. 정체성 고민, 방황, 불안한 심리를 강렬한 록 음악에 담아낸다.

브로드웨이 이슈 뮤지컬로 2000년 초연 이후 14년 만에 한국 초연을 앞두고 있다. 미국·영국·필리핀·호주·벨기에·캐나다·페루에 이어 8번째 공연이다.

정원영·윤소호·이상이가 피터 역을 맡았다. 피터는 킹카 제이슨의 비밀스러운 남자 친구이자 내성적인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예뻐서 인기가 많지만 소심한 여학생인 아이비 역엔 문진아·민경아가 분했다. 이들은 실력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뮤지컬계 스타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베어 더 뮤지컬' 한국 초연에 대한 관객의 기대가 높은 이유다.

연출진도 탄탄하다. '유도소년' '유럽블로그' '머더발라드'로 영화계까지 진출한 이재준이 연출을 맡았다. '지킬앤하이드' '드라큘라' '드림걸즈'를 함께 한 원미솔 음악 감독이 넘버를 지휘한다. 안무가 정도영은 '그날들' '파리넬리' '해를품은달' '비스티보이즈' 이상의 안무를 연출할 예정이다.

'베어 더 뮤지컬'은 6월 18일~8월 23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티켓오픈 일정은 추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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