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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크라임씬2' 뇌섹녀 박지윤 "하니와 나는 촉이 발달"

방송인 박지윤이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크라임씬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방송인 박지윤이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2' 뇌섹녀로 선정됐다.

1일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크라임씬2' 제작발표회에서 윤현준 PD는 "박지윤은 뇌가 섹시하다. 촉이 살아있다"며 "지목하면 무조건 범인이어서 정말 놀랐다. 논리력도 제작진을 곤혹스럽게 한다"고 극찬했다.

박지윤은 시즌1에 이어 '크라임씬'에 두 번째 출연한다.

그는 "'크라임씬'을 통해 욕망 아줌마에 이어 추리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며 "그런데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고 제작진과의 기 싸움도 많다. 범인 잡지 못하면 그 한 주는 억울하다. 섭외가 또 오면 안 하겠다고 다짐했는데 유치원 어머님들이 칭찬을 해줘서 마음을 바꿨다"고 합류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하니와 나는 여자니까 직감이 발달한 거 같다"며 "아이 낳고 뇌가 굳었다고 말하는 대한민국의 많은 어머님들께 추천하고 싶다"고 프로그램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이 출연하는 '크라임씬2'는 시즌1보다 더 풍성하고 강력한 규칙으로 돌아왔다. 시즌1에선 모든 출연자가 용의자였지만 시즌2에서는 한 명의 출연자가 탐정 역할을 한다.

특히 금화로 지급되던 시즌1 상금 제도와 달리 시즌 2에서는 범인 검거 시 한 회당 플레이어는 100만원, 탐정은 최대 200만원을 받는다. 검거에 실패하면 범인을 지목한 플레이어들의 상금을 범인이 모두 차지하는 방식이다.

'크라임씬2'는 1일 오후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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