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약장수' 박철민 "'어벤져스2'와 같은 날 개봉, 도와달라"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약장수'의 배우 박철민.



영화 '약장수'(감독 조치언)의 주연 배우 박철민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와 같은 날 개봉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서울 CGV 용산에서 열린 '약장수' 언론시사회에서는 박철민과 함께 조치언 감독, 주연 배우 김인권이 참석했다.

이날 '약장수' 시사회가 끝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철민은 "23일 '어벤져스2'와 함께 영화가 개봉한다. '어벤져스'의 대항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인권에게 '네가 헐크를 맡아라. 나는 캡틴 아메키라를 맡겠다'고 농담도 했다"며 "도와달라"고 읍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동안 주로 코믹한 소시민 캐릭터를 연기해온 박철민은 '약장수'에서 홍보관을 이끄는 점장 역할로 악역 연기를 펼쳤다.

그는 "그동안 해보지 못한 역할이라서 전력질주해서 영화사로 달려갔다. 그만큼 해보고 싶은 역할이었다"며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약장수'는 신용불량으로 제대로 된 직업을 구하지 못하던 주인공 일범(김인권)이 친구의 소개로 홍보관에 취직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3일 개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