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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프란시스 하' 감독과 벤 스틸러가 만났다…'위 아 영' 5월 개봉



'프란시스 하'의 노아 바움백 감독과 배우 벤 스틸러가 만난 영화 '위 아 영'이 내달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위 아 영'은 모든 것을 가졌지만 단 한 가지 부모가 되는 행복을 누리지 못한 조쉬(벤 스틸러)와 코넬리아(나오미 왓츠) 부부가 우연히 자유로운 영혼의 힙스터 커플 제이미(아담 드라이버)와 다비(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노아 바움백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자유를 추구하는 20대 커플에게는 '어른이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중년을 통과하는 40대 커플에게는 '멋지게 나이 드는 법' 또는 '젊게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특유의 위트와 통찰력으로 포착해냈다.

영화는 지난달 27일 미국에서 제한상영으로 먼저 개봉했다. 개봉 첫 주에 22만7688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호평을 받았다. 현재는 상영관을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벤 스틸러와 나오미 왓츠, 그리고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아담 드라이버의 연기 호흡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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