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장동민 '무한도전' 이어 '크라임씬2' 까지…대세인 이유는?

개그맨 장동민이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크라임씬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개그맨 장동민이 대세로 불리는 이유를 밝혔다.

장동민은 최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MBC '무한도전' 식스맨 유력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장동민은 1일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2' 제작발표회에서 "요즘 시대를 대변하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다 참고 사는데 '쟤는 안 참는 거 같아'라고 느끼시는 거 같다"며 "앞뒤 상황에 상관없이 소리만 지른다고 욕하는 분들도 있다. 그러나 속 시원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요즘 시국과 잘 맞아 떨어졌다"며 "방송에서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려고 다른 곳에선 조신하게 살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이 tvN '지니어스' 시즌3 우승자로 천재적인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크라임씬2' 새 멤버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그는 이날 "'지니어스'에서 우승한 것도 운이 좋아서였다"며 "두뇌회전 빠르지 않다. 나처럼 평범한 사람들이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크라임씬'이다. 서울대 법대 나온 사람들만 추리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다. '크라임씬'은 우리들의 프로그램"이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장동민이 출연하는 '크라임씬2'는 시즌1보다 더 풍성하고 강력한 규칙으로 돌아왔다. 시즌1에선 모든 출연자가 용의자였지만 시즌2에서는 한 명의 출연자가 탐정 역할을 한다.

특히 금화로 지급되던 시즌1 상금 제도와 달리 시즌 2에서는 범인 검거 시 한 회당 플레이어는 100만원, 탐정은 최대 200만원을 받는다. 검거에 실패하면 범인을 지목한 플레이어들의 상금을 범인이 모두 차지하는 방식이다. 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11시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