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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은행, 자산건전성 개선…대손충당금전입 전년比 감소 전망"-유진

유진투자증권은 1일 은행업종에 대해 전반적으로 자산건전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제시했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월말 기준 연체율은 전월대비 0.06%p 상승했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0.18%p 하락했다"며 "연체율 개선추세는 지속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월 말 원화대출 연체율이 0.77%로 전월 대비 0.06%포인트 올랐다. 같은 기간 기업대출 연체율은 0.94%로 전월 말 0.86% 대비 0.08%포인트 증가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57%로 전월 말 0.53% 대비 0.04%포인트 커졌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45%, 이외 가계대출 연체율은 0.87%를 기록했다.

연체율은 올랐지만 은행 전체적으로 자산 건전성은 개선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다.

김 연구원은 "일부 건설사와 조선사의 부실화 가능성으로 상반기 은행 대손충당금에 부담이 될 수도 있다"면서도 "전체적으로 자산건전성은 개선되고 있어 연간 대손충당금전입은 전년대비 감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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