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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변요한, 장국영 사망 12주기 추모 동참 '보고싶어'

변요한, 아무말 없이 장국영 추모 동참 '보고싶어' /변요한 인스타그램



변요한, 장국영 사망 12주기 추모 동참 '보고싶어'

배우 변요한이 만우절에 사망한 홍콩 영화배우 장국영을 추모했다.

변요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 말 없이 단 한 장의 사진만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故 장국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아비정전'의 스틸컷으로 보인다. 지난 2003년 4월 1일 세상을 떠난 故 장국영을 추모하기 위해 올린 것으로 추측된다.

평소 변요한은 장국영의 닮은꼴 외모로 주목을 받은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2003년 4월 1일 홍콩배우 장국영(장궈룽·張國榮)이 세상을 떠났다. 장국영은 이날 오후 6시 40분경 홍콩섬 센트럴에 위치한 원화둥팡 호텔에서 46세의 나이로 투신자살 했다.

사람들은 만우절 해프닝으로 생각했지만 사실로 드러났다. 벌써 12년이 지났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그의 죽음이 거짓말이길 바라고 있다.

그를 잊지 못하는 팬들은 매년 만우절이면 약속이나 한 것처럼 추모의 자리를 갖는다.

홍콩에는 지난 29일부터 홍콩 스타의 거리, 마담 투소 박물과,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등 장국영과 연관 있는 장소에 팬들이 추모할 수 있도록 헌화대가 마련됐다.

국내에는 따로 추모 장소가 마련되지 않았지만 그의 많은 팬들이 SNS를 통해 장국영을 추모하고 있어 사망 12주기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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