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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택시' 육지담·제시, "윤미래 덕분에 랩퍼가 됐다"

'택시' 육지담·제시, "윤미래 덕분에 랩퍼가 됐다" /tvN



'택시' 육지담·제시, "윤미래 덕분에 랩퍼가 됐다"

'택시'에 출연한 육지담이 랩퍼가 된 계기가 윤미래 덕분이라고 밝혔다.

육지담은 지난 3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기가 센 여자-기센녀' 특집으로 꾸며져 '언프리티 랩스타' 기센 3인방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이영자는 출연자들에게 랩퍼가 된 계기를 물었다.

제시는 "원래 보컬리스트였다. 2005년 제시카 H.O로 솔로 데뷔를 한 이후, 업타운에서 윤미래씨가 탈퇴한 자리에 들어가게 됐다. 처음엔 내가 랩을 잘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업타운 멤버들이 내가 랩을 하자 칭찬해줬고 이후 랩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육지담 역시 윤미래 덕분에 랩퍼가 됐다고 밝혔다.

육지담은 "어렸을 때 피부가 많이 까매서 놀림을 많이 받았다. 윤미래씨 노래 중에 자전적인 노래 '검은 행복'이란 곡이 있다. 친구들이 그 노래가 내 얘기라며 많이 놀렸다. 그런데 들어보니 멘붕이 올 정도로 좋더라"며 이후 윤미래의 랩을 따라하며 랩퍼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육지담은 또한 이날 "피부가 많이 까맣고 이가 튀어나와서 '아프리카 사람 같다'는 등의 놀림을 당다"라며 "공중화장실 마지막 칸은 밖에서 잠글 수 있다. 거기 날 가둬놓고 대걸레 빤 물을 붓고 그랬다"고 상처 많았던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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