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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스물' 평일에도 끊이지 않는 관객 몰이…150만 돌파도 눈앞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주연의 영화 '스물'(감독 이병헌)이 평일에도 꾸준한 관객 동원을 보이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물'은 개봉 7일째인 지난달 31일 하루 동안 관객수 10만7372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35만1526명을 기록하고 있다.

그동안 침체가 이어졌던 극장가에서 '스물'은 평일에도 평균 10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 30일 월요일에도 10만7301명의 관객을 모았다. 지금과 같은 추이라면 금주 중 150만 돌파도 가능한 상황이다. 주말 관객까지 포함하면 200만도 쉽게 넘길 것으로 보인다.

다만 1일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복병이 될 전망이다. 1일 오후 12시21분 기준으로 예매율 집계에서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44.4%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스물'도 22.6%의 높은 예매율로 2위를 기록하고 있어 이번 주말에는 두 영화 사이에 치열한 흥행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개봉 8주차에 접어든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누적 관객수 575만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고 있다. '위플래쉬'도 누적 관객수 129만 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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