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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감독 신작 로코 '엑시덴탈 러브' 5월 개봉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허슬'의 데이빗 O. 러셀 감독이 연출한 로맨틱 코미디 '엑시덴탈 러브'가 다음달 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엑시덴탈 러브'는 황당한 사고로 머리에 못이 박힌 여자 앨리스(제시카 비엘)가 국회의원인 하워드(제이크 질렌할)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데이빗 O. 러셀 감독은 전작들을 통해 남다른 유머 코드의 대사와 배우들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엑시덴탈 러브'로 또 한 번 진면목을 확인시켜줄 예정이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인 제이크 질렌할과 섹시 아이콘 제시카 비엘은 이번 영화를 통해 개성 강한 캐릭터로 그동안 보여준 적 없었던 코믹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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