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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그윽한 오빠 눈빛 발사

KBS2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유) 어송포유 문전사·KBS N·ZEN 프로덕션 제공



배우 여진구가 미소 3종 세트를 공개했다.

여진구는 KBS2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정재민 역을 맡았다. 공부, 운동 실력이 뛰어나고 외모까지 훈훈한 인물이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측이 1일 공개한 사진에서 여진구는 10대 소년의 해맑은 미소를 띠고 있다. 그러나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그윽한 눈빛과 묵직한 오빠다운 분위기를 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진구가 출연하는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이들의 이루어질 수 없는 로맨스를 이야기한다. 5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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