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최현석 '허세' 대신 '겸손' 빛났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최현석 '허세' 대신 '겸손' 빛났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최현석 '허세' 대신 '겸손' 빛났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연복 셰프가 실력 못지 않은 겸손한 태도로 실시간 검색어를 정복했다.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연복 셰프는 '자극적인 국물요리'를 해달라는 이규한의 의뢰에 '완소 짬뽕'을 만들어냈다.

이날 더욱 돋보였던 것은 이연복 셰프의 태도였다.

이연복 셰프는 첫 인사부터 겸손했다. "많은 분들이 대가라고 하시는데 사실 대가리가 커서 대가다"며 농담을 했다.

이연복은 이어 "많은 분들이 (내 요리를) 좋아해 주시고 칭찬해주시니까 (대가라는 위치)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겸손한 자기평가를 했다.

이에 MC김성주는 "허세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다"고 칭찬했고, 홍석천은 "허셰프 최현석과는 다르다"며 찬사를 보냈다.

이연복 셰프는 방송 내내 겸손한 태도로 자신의 실력을 부풀리거나 미화하지 않아 자신이 대신한 최현석 셰프와는 정반대의 캐릭터로 고정 출연 요청을 받기도 했다.

한편, 허셰프 최현석은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허세의 진수를 선보인 바 있다.

SBS '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를 비롯한 출연자들에게 요리인지 허세인지 구분이 불가능한 요리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