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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드림웍스 신작 '홈', 북미 박스오피스 1위로 첫 등장



드림웍스의 신작 애니메이션 '홈'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로 첫 등장했다.

북미 지역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홈'은 지난 27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3708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1570만 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또한 27일부터 30일까지 주말 누적 수익 54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인 '드래곤 길들이기' 1편(4373만 달러)과 2편(4945만 달러)의 북미 지역 첫 주말 흥행 수익을 월등히 뛰어넘는 기록이다. 올해 미국에서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로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관심이 모아진다.

'홈'은 새로운 집을 찾아 지구에 온 외계인 부브 종족의 사고뭉치 오와 당찬 성격의 지구 소녀 팁이 만나 벌이는 예측불허의 모험과 가슴 따뜻한 우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팝스타 리한나가 팁의 목소리를 연기했으며 짐 파슨스, 제니퍼 로페즈, 스티브 마틴 등이 더빙에 참여했다.

한편 '홈'은 오는 5월 2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