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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정은 "'여자를 울려' 위해 액션 스쿨 꼬박 출석"

MBC 새 주말극 '여자를 울려' 김정은./별만들기이엔티 제공



배우 김정은이 액션 연습에 한창이다.

김정은은 MBC 새 주말극 '여자를 울려'에서 전직 여형사 출신 아줌마 덕인 역을 맡았다. 외동 아들의 죽음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아들이 다니던 학교 앞에서 간이식당을 운영하며 아들을 잊지 않으려 한다.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지켜주는 홍길동 아줌마이기도 하다. 아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실체와 갈등하며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연기한다.

김정은은 건장한 체격의 남성들과 액션으로 마주하는 장면을 많이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첫 촬영에서 그동안 배웠던 액션을 깔끔하게 해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 촬영 전 꼼꼼하게 동선을 확인하고 인물의 표정을 신경 써 몰입감을 높였다.

김정은 측은 "액션 스쿨을 일주일에 5번 꼬박 꼬박 출석했다"며 "필라테스를 통한 자기 관리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드라마를 위해 많은 부분을 신경 쓰고 있으니 애정과 관심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여자를 울려'는 '금나와라 뚝딱' 하청옥 작가와 '계벽' '구암 허준' 김근홍PD가 함께 제작한다. '장미빛 연인들' 후속 작으로 4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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