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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중국 보아오포럼 참석 후 귀국…헬스케어 사업 강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헬스케어 사업 강화에 적극 나선다.

이 부회장은 29일 중국 보아오에서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 포럼에 참석한 뒤 귀국했다. 이 부회장은 귀국길에 '시진핑 주석과 만났나' '갤럭시S6에 대한 반응이 어떻나' 등의 질문에 별다른 답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부회장이 보아오 포럼에 참석해 "삼성은 IT, 의학, 바이오의 융합을 통한 혁신에 큰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언급한 만큼 향후 헬스케어 사업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보아오포럼에서도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했다.

당시 이 부회장은 "의료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해 많은 연구개발(R&D)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며 "헬스케어 사업과 관련해 병원, 보험사, 제약회사와 합작을 추진 중이며 광범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회장이 헬스케어를 삼성의 주력 사업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부회장은 보아오포럼 참석에 앞서 베이징에서 씨틱(CITIC·중신)그룹 창쩐밍 동사장(회장에 해당하는 직급)을 만나 삼성과 CITIC그룹간 금융사업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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