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청춘영화로 활기 되찾은 극장가…'스물' 흥행 질주



침체돼 있던 극장가가 한 편의 청춘영화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등 청춘스타들이 총출동한 영화 '스물'이 개봉 첫 주말 흥행 질주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물'은 개봉 첫 주말 토요일인 28일 하루 동안 전국 925개 스크린에서 총 5163회 상영돼 35만8002명의 관객을 모았다. 3월 개봉작 중 가장 많은 토요일 관객 동원이다.

누적 관객수는 80만1965명을 기록했다. 29일 일요일에도 토요일과 비슷한 관객 동원을 보인다면 개봉 첫 주말 100만 돌파도 가능한 상황이다.

'스물'은 여자만 밝히는 백수 치호(김우빈), 생계 때문에 꿈을 접은 재수생 동우(이준호), 연애를 글로 배운 새내기 대학생 경재(강하늘) 등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재치 넘치는 대사와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위플래쉬'는 28일 하루 동안 11만614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누적 관객수는 114만5621명을 기록했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누적 관객수 562만280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