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 정유미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유미는 27일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에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정유미 입니다. 그동안 여러분들께서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덕분에 그 기운 받아서 저희 모두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 마음 속 한 켠에 좋은 드라마로 저희 '하녀들'이 남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주가 마지막 방송입니다. 끝까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 '하녀들'이 끝나도 저는 끝난 게 아닙니다. 다른 작품을 통해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뵐테니 기대해주세요"라고 말하며 애교있는 손동작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유미는 '하녀들'에서 국인엽 역을 맡아 극의 전체적인 흐름을 주도했다.

'하녀들'은 최종회는 28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