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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예림아, 고민 많이 하면 안 돼"

SBS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와 딸 예림./SBS 제공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가 심장혈관 시술을 받았다.

28일 SBS '아빠를 부탁해'에선 이경규가 혈관 상태를 점검하는 추가 시술을 받기 위해 딸 예림과 병원에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경규는 시술 전 사전 검사를 받으면서도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수술실로 들어간 후에도 긴장과 통증으로 힘들어했다.

그동안 아빠의 건강 상태를 자세히 알지 못했던 딸 예림은 힘들어하는 아빠의 모습에 초조해 했다.

시술을 끝낸 이경규는 "너도 내 체질을 물려받았다. 운동 많이 하고 야채 많이 먹어라"라고 딸을 걱정하며 "헬렐레하고 살아. 고민 많이 하면 안 돼"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 부녀의 애틋한 사랑은 28일 오후 8시45분 '아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