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김미려, "어머니가 남편 정성윤에 버림 받을 거라고 했다" 왜?

김미려, "어머니가 남편 정성윤에 버림 받을 거라고 했다" 왜? /김미려 SNS



김미려, "어머니가 남편 정성윤에 버림 받을 거라고 했다" 왜?

개그우먼 김미려가 어머니로부터 정성윤에 버림 받을 거라는 말을 들은 사연을 밝혔다.

김미려는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남편 정성윤과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려는 "어머니가 '성윤이는 너보다 나이도 어리고 잘생겼으니 널 버릴 것 같다'고 말했다"며 어머니가 결혼을 반대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미려는 "처음에는 어머니가 나에 대한 성윤 씨의 사랑을 믿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하게 된 어머니가 결국 결혼을 허락하셨다"고 회상했다.

어머니로부터 불길한 말을 듣게 된 김미려는 "정성윤과 영화를 보다 무심코 남편의 얼굴을 봤는데 눈물이 막 나더라. '왜 이렇게 잘 생겼어'라고 말하며 펑펑 울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미려는 26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김미려는 정성윤과 딸 정모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2013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