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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임정희 '영웅' 합류…3인3색 설희 기대감↑

뮤지컬 '영웅' 임정희./㈜에이콤인터내셔날 제공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정희가 뮤지컬 '영웅'에 합류한다.

임정희는 '영웅'에서 설희 역을 맡았다. 명성황후의 마지막 궁녀다. 황후의 죽음을 목격하고 일본에 복수하고자 이토에게 접근하는 비극적인 인물이다.

특히 가창력을 요구하는 넘버 '당신을 기억합니다, 황후마마여' '내 마음 왜 이럴까'를 불러야 해 실력이 중요한 역할이기도 하다.

임정희는 뮤지컬계 흥행퀸 리사·하얼빈 공연 히로인 오진영과 함께 설희 역에 캐스팅됐다. 3인 3색의 실력파 배우들이 뮤지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다룬 작품이다. 2009년 처음 막을 올린 이후 국내에서 7차례에 걸쳐 공연해 왔다.

작품은 4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이달 30일 2차 티켓 오픈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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