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이지현, 딸·아들 공개 "눈이 큰 게 엄마 쏙뺐어"

걸그룹 '주얼리' 출신의 이지현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딸과 아들을 공개했다.

25일 tvN은 육아 예능 프로그램 '엄마 사람'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과거 이지현이 소속됐던 걸그룹 쥬얼리의 곡 '니가 참 좋아'를 패러디한 '에미는 니가 참 좋아'의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해당 뮤직비디오에서는 이지현의 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은 말괄량이 딸을 따라다니느라 지친 모습이 역력했다. 영상에서는 이지현의 딸 뿐만 아니라 이지현에게는 지난 1월 태어난 아들도 모습을 보였다.

두 아이는 엄마 이지현을 쏙 빼닮아 눈이 크고 애교가 넘쳤다.

한편 tvN 육아예능프로그램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예능과는 달리 육아의 진짜 주체인 '엄마'에 초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육아와 관련된 현실적인 내용을 담아 새로운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엄마사람'은 오는 4월 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