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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신간도서] 주말에는 아무데나 가야겠다



◆ 주말에는 아무데나 가야겠다

벨라루나 / 이원근 지음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조용한 시간을 보내다 돌아오고 싶은 때가 있다. 하지만 유명한 관광지에 머물면 사람에 치이거나 공해에 머리가 지끈거리는 경우가 많다.

이원근 작가와 작가의 아버지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에게 보다 조용하고 한적한 오지 마을을 소개한다. 오지라고 해서 아주 깊은 곳에만 위치해 있지 않고 생각보다 찾아가기 불편하지도 않다. 볼거리가 없어 할 일이 없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도 좋다. 공해를 벗어나 심신이 상쾌해지는 여행을 책을 통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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