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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한국적 색채 오방색 통해 세계적 공감...김두례 롯데갤러리서 '이미지텔링'전

Untitled(162.2x130.3cm,Acrylic on canvas on board, 2014-2015) /롯데갤러리 제공



김두례 작가가 25일부터 4월 14일까지 롯데갤러리 본점에서 '이미지텔링' 전을 개최한다.

김 작가는 주로 오방색을 사용하여 한국적인 색채로 전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미를 시각화했다.

작가의 작품을 평론한 패트릭 무어 앤디워홀 뮤지엄 부회장은 "김두례의 작품들은 서양인 관람객들에게도 깊이 음미하면서 쉽게 감상하도록 해준다"며 "오방색에서 영감을 받은 색채와 형태는 작가의 한국적인 경험과 전 세계적으로 보편적인 경험 속에서 닻을 내린다"라고 표현했다.

25일 롯데갤러리 본점에서 열린 오프닝 행사에서 김 작가는 본인의 작품 속에서 볼 수 있는 오방색을 그대로 따온 옷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롯데갤러리 이민지 큐레이터는 "직접 전시실 연출까지 하나하나 신경 쓰실 정도로 열정적"이라고 밝히며 "한국적 모성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지텔링' 전에서는 김 작가의 여인, 마음 등의 이미지를 색면으로 화폭에 담아내는 추상표현작품 2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김두례 개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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