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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논란' 홍문종, 박물관 예술품 소유



'박물관 논란' 홍문종, 박물관 예술품 소유

지난해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던 박물관에서 노예계약 논란에 휩싸였던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이 26일 발표된 공직자재산공개 결과 논란이 된 박물관의 예술품을 다수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이날 공개한 고위공직자의 재산 내용에 따르면 홍 의원은 아프리카 박물관의 전시물인 이페왕 조각이나 버팔로, 기린 박제 등 1억2900만원 상당의 예술품을 재산 목록에 올렸다.

경기도 포천에 있는 아프리카 예술 박물관은 지난해 '노예 계약' '노동 착취' 등의 논란이 일었다. 홍 의원은 논란이 일자 개선을 약속했지만 이후에도 논란은 계속됐다. 결국 홍 의원은 이사장직에서 사퇴했다. 26일 공개된 홍 의원의 재산은 69억8000여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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