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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우건설, 분식회계 혐의 제재 우려에 급락

대우건설 주가가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 우려로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10.48% 하락한 7359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1조4000억원대 분식회계 혐의를 받는 대우건설에 대한 감리 결과 혐의를 포착해 제재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