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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세월호 허위 인터뷰' 홍가혜 심경 고백 "석방 이후 아무도 안만났는데…"

세월호 사건 당시 허위 인터뷰로 논란을 야기한 홍가혜



세월호 사건 당시 이른바 '허위 인터뷰'로 논란을 일으켰던 홍가혜가 심경을 고백했다.

홍가혜는 지난 24일 "안녕하지 않은데 안녕하냐고 물으니 할 말이 없고 괜찮지 않을게 뻔할텐데 괜찮냐고, 잘지냈냐고 한다. 내 베프 녀석들과도 내 오랜 친구들과도 석방 이후 제대로 '아무도' 만난적이 없는데"라고 토로했다.

홍가혜는 앞서 지난 23일에도 "짧다면 짧은 내 인생 시계에서 상실의 고통 속에 있을 때 머피의 법칙처럼 한꺼번에 좋지않은 일이 닥쳐오기 시작하니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없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25일 한 매체는 홍가혜가 최근 자신을 비방하는 댓글을 올린 네티즌 800여 명을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피고소인 중 상당수는 200만~500만원을 건네고 합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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