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문지애 아리랑TV '브링잇온' MC 발탁 "하버드 영어 선보일까"

아나테이너 신아영과 문지애가 아리랑TV 새 프로그램을 맡게 됐다.

아리랑TV 관계자는 25일 한 연예매체에 "방송인 신아영, 문지애 나승연 등이 새롭게 프로그램을 맡았다. 개편을 맞아 새단장을 했다"고 말했다.

신아영은 '브링 잇 온' MC로 발탁, 하버드대학교 출신의 영어실력을 선보인다. 문지애는 한국어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맡을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이미 녹화를 마친 후 첫 방송을 고대하고 있다.

또한 오는 30일 예정된 아리랑TV 개편설명회에도 직접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