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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롯데시네마, 오페라 '푸치니' 실황 내달 1일부터 상영



롯데시네마는 올 시즌 파리국립오페라가 바스티유 극장에서 선보인 오페라 '토스카' 실황 영상을 오는 4월 1일부터 상영한다. 지난 2월부터 콘텐숍, 롯데카드와 함께 파리국립오페라와 영국국립오페라의 작품을 상영하는 '세계 명작 오페라 및 발레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다.

'토스카'는 '라 보엠' '나비부인'과 함께 푸치니의 3대 오페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도 가장 많이 공연되는 작품 중 하나다. 1800년 이탈리아 로마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심리 스릴러다.

이번에 상영되는 공연 실황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마르티나 제라핀이 토스카 역을, 테너 마르셀로 알바레스가 카바라도시 역을 맡았다. 바리톤 뤼도빅 튀지에는 스카르피아 역으로 출연한다. 지휘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다니엘 오렌이, 연출은 푸치니 전문가 피에르 오디가 맡았다.

'세계 명작 시리즈'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전국 롯데시네마(건대입구·김포공항·홍대입구·브로드웨이·평촌·인천·수원·센텀시티·성서·울산·수원)에서 정기적으로 상영하고 있다. 롯데카드로 현장에서 결제할 경우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시네마는 '토스카' 이후로도 '파리 오페라 갈라쇼' '후궁탈출' '아이다' '라 트라비아타' '파우스트' '마농' '펜잔스의 해적' '카르멘' '피터 그라임스' 등의 오페라와 발레 실황을 차례대로 상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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