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연극/뮤지컬

최원영, 6년 만에 연극 무대 복귀…'술과 눈물과 지킬 앤 하이드'



배우 최원영이 6년 만에 연극 무대를 찾는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5일 "최원영이 일본 최고의 코미디 작가 미타니 코키가 쓴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 앤 하이드'의 지킬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술과 눈물과 지킬 앤 하이드'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의 진지함과 무거움을 덜어내고 미타니 코키 특유의 희극적인 정서를 담은 코미디 연극이다.

최원영이 맡은 지킬은 인간의 선과 악, 두 개의 인격을 완벽하게 분리할 수 있는 신약 개발에 실패한 뒤 자신의 악한 인격 하이드를 연기할 무명 배우 빅터를 고용해 아슬아슬한 연기를 선보이는 캐릭터다.

최원영은 지난해 드라마 '상속자들' '쓰리데이즈'를 비롯해 올해 '야경꾼일지' '비밀의 문' '킬미, 힐미'까지 브라운관에서 쉼 없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6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온 그의 코믹 연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술과 눈물과 지킬 앤 하이드'는 오는 5월 1일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개막한다. 티켓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