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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팀, 업그레이드 신기술 먹혔다! '족구 1승 쾌거!'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예체능' 족구팀이 3개월간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한 결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쏟아내며 첫 우승의 소중한 결실을 거뒀다.

2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98회에서는 '예체능' 족구팀이 가족 족구팀 순이회와 네 번째 공식 경기를 치루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경기에서 '예체능' 족구팀은 한층 안정된 팀워크와 집중력, 각 멤버별로 업그레이드된 개인 기량을 선보여 안정적으로 승리를 거뒀다. 공식 경기 중 첫번째로 우승을 차지하며 멤버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공격의 포문은 '지니어스 정'이 열었다. 정형돈은 상대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회전이 많이 들어간 비껴차기 기술을 선보이는가 하면, 공의 윗부분을 찍는 발등차기로 곽춘선 해설위원으로부터 "정말 멋진 공격이 나왔어요"라는 평을 이끌어 냈다.

'예체능' 족구팀은 양상국(공격), 강호동-정형돈(세터), 안정환(수비), 홍경민(수비)의 진용으로 시원한 경기를 보였다.

곽 해설위원은 "최상의 멤버"라고 공인할 정도였다. 양상국은 숨겨뒀던 공격 본능을 살리며 "상대팀 세터를 괴롭히는 꺾어차기"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연이어 득점을 얻어냈다. '족구왕' 홍경민은 낮은 서브로 상대팀의 허를 찌르며 득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안정환과 강호동은 안정된 수비력으로 범실을 줄이고 득점으로 연결짓는 역할을 톡톡히 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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