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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캐릭터 통했다…광고주 러브콜 쇄도 '행복한갑?!'

배우 유준상



배우 유준상을 향한 광고 문의가 폭발하고 있다.

유준상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제왕적 권력을 누리는 법무법인 대표 한정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 회 유준상의 대사가 재차 회자되고, 표정 연기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기에 입증하듯 유준상을 향한 광고주들의 러브콜 또한 뜨겁다. 열정적이고 건강한 이미지에 드라마를 통해 캐릭터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자 광고주들의 모델 문의가 계속 되고 있는 것.

유준상 측 관계자는 “유준상을 향한 광고 문의가 폭발적이다. 음료, 자동차용품, 인테리어 제품 등은 이미 계약을 체결했고, 이 외에 통신, 의류 다양한 품목에서 유준상을 향한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 ‘풍문으로 들었소’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유준상 배우가 연기하는 캐릭터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SBS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다. 매 주 월, 화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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