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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서정희 심경 고백 "딸과 나 모두 지쳤다…언론과 접촉 안할 것"

서정희가 언론사에 보낸 문자 메시지 / MBN 뉴스 캡처



서세원과 이혼 소송 중인 서정희가 방송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MBN '뉴스파이터' 이슈 파헤치기 코너에서는 최근 서세원과의 이혼 소송 중인 서정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서정희는 건강 악화로 딸이 있는 미국으로 떠난 상황. 서정희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저와 딸 동주는 지쳤고, 잠잠히 있는 게 좋겠다고 결정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생각을 접고 먼저 심신의 안정을 취해야 할 것 같다"며 "당분간 어떤 언론과도 연락을 취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에 가게 되면 다시 연락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