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이기권 고용부 장관, 민주노총 위원장과 내일 첫 회동

노사정이 노동시장 구조 개편을 위해 막바지 합의점을 모색 중인 가운데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24일 만난다.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24일 낮 1시 30분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을 방문, 한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노총 임원들과 회동한다.

이 장관의 민주노총 방문은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9개월만에 처음이다. 이 장관은 당시 취임 인사차 방문 계획을 세웠지만, 민주노총이 거부해 만남이 불발됐다.

방하남 전 장관이 2013년 6월 민주노총을 방문한 이후 고용부와 민주노총의 대화는 사실상 1년 9개월간 단절된 상태였다.

이 장관은 회동에서 노동시장 구조 개선 필요성을 설명하고 청년층에게 일자리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대기업 사업장이 많은 민주노총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