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무한도전' 유병재, "식스맨 할 생각은 없지만 출연은 하고 싶어" 의식 U턴

'무한도전' 유병재, "식스맨 할 생각은 없지만 출연은 하고 싶어" 의식 U턴 /MBC



'무한도전' 유병재, "식스맨 할 생각은 없지만 출연은 하고 싶어" 의식 U턴

'무한도전'에 출연한 유병재가 '식스맨' 합류와 관련해 의식의 혼란을 겪었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여섯 번째 멤버를 뽑는 '무도 식스맨'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개그맨 유재석은 유병제를 찾아가 면담을 진행했다. 유병재는 원래 코미디를 좋아해서 코미디언도 되려고 공채 시험도 본 경력이 있다고 밝혔다. 유병재는"2011년인가 KBS에서 봤다"고 말했다.

유병재는 식스맨 후보가 된 것에 대해 "드리려던 말씀이 본업이 방송 작가여서.. 어떻게 하다 보니 가끔 연기도 하는데 나는 항상 본분은 항상 카메라 뒤에서 만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은 "전혀 가능성이 없는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는지"묻자 유병재는 "성대모사를 준비해왔는데 무한도전 멤버는 할 생각이 없다"고 아리송한 대답을 하며 '타짜'의 너구리 형사 성대모사와 '식스맨' 삼행시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부터 유병재의 의식은 U턴하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본인의 마음이 어떠냐"고 그의 솔직한 의견을 물었다. 이에 유병재는 "하고싶다. 솔직히 달콤하다. 제안들이… 유명해지고 싶고 돈 많이 벌고 싶고 해서"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나 다시 "근데 또 무거운 왕관 같다. 하기 싫다. 멤버가 안 되면 작가로라도 하고 싶다. 열정페이만 받고"며 갈팡질팡해 유재석을 들었다 놨다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는 배우 이서진,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 'SNL코리아' 유병재 작가, 프로게이머 홍진호, 노을 강균성, 배우 김지석, 슈퍼주니어 최시원, 프로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올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