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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시즌 1 결승전, 이승현 VS 원이삭…건곤일척의 진검승부

GSL 시즌 1 결승전, 이승현 VS 원이삭…건곤일척의 진검승부 /곰TV



GSL 시즌 1 결승전, 이승현 VS 원이삭…건곤일척의 진검승부

GSL 시즌 1 결승전에 앞서 이승현과 원이삭의 굳은 각오를 내비친 인터뷰가 화제다.

원이삭은 22일 서울 대치동 강남 곰eXP스튜디오에서 열리는 '2015 GSL 시즌1' 이승현과 결승전을 앞두고 승리를 자신했다.

원이삭은 "결승에 진출하기 까지 응원해 준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팬 들의 응원에 힘입어 승현이에게 지난 2012년 패배의 복수와 함께 반드시 GSL 챔피언이 되도록 하겠다"고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에 못지 않게 이승현도 자신만만한 발언으로 원이삭을 견제했다.

이승현은 "4대 0으로 끝내겠다. 원이삭 형이 물론 잘 하지만 이번엔 내가 우승하겠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원이삭은 "둘 중 한 사람이 4대0으로 끝날 것 같다. 영혼을 걸겠다"고 굳은 각오를 내비쳤다.

원이삭은 항상 우승후보로 거론됐지만 단 한 번도 GSL 결승무대에 서보지 못했다. 원이삭은 무려 GSL 코드S에서 12차례에 걸쳐 출전했지만 결승전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르다. 결승전에 올라와 여유로운 모습까지 보이며 우승을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이삭은 지난 2011년 공식전 데뷔 후 1221일만의 쾌거로 4강서 문성원을 4-1로 따돌리면서 결승무대를 밟게됐다. 원이삭이 우승할 경우 해외팀 소속 선수로는 GSL 첫 번째 우승자로 이름을 남기게 된다.

이번 GSL 시즌1 결승전은 지난 2012년 블리자드컵 결승의 리매치다. 당시 이승현에게 2-4로 무너졌던 원이삭은 이번에는 철저한 복수와 함께 국내 대회 첫 우승, 두 마리의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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