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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SNL' 정아름, 보일듯 말듯 아슬한 의상…"누가 호스트야?"

'SNL' 정아름, 보일듯 말듯 아슬한 의상…"누가 호스트야?" /tvN



'SNL' 정아름, 보일듯 말듯 아슬한 의상…"누가 호스트야?"

'SNL' 채정안 편에 특별 출연한 정아름이 단 몇 분간의 출연으로 호스트 채정안 못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다.

채정안은 21일 밤 9시 45분 'SNL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해 테크노 댄스부터 영화 '색, 계'의 탕웨이 '커피프린스'의 남장여자 패러디까지 몸 사리지 않고 무한변신을 펼쳤다.

그러나 이날 주인공은 채정안 만이 아니었다.

SNL 크루들이 출연한 '똥군기 15학번 도둑들'에서 특별 출연한 미스코리아 출신 미녀 트레이너 정아름이 또 다른 주인공이었다.

정아름은 이날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도록 달라붙고 가슴이 확 파인 아슬아슬한 의상을 입고 나와 영화 '도둑들'의 전지현과 '엔트랩먼트'의 캐서린 제타 존스를 연상케 하는 레이저 경비 시스템 피하기를 선보였다.

정아름은 아슬아슬한 의상으로 허리를 숙인 채 마치 수영을 하듯 레이저를 피하는 동작을 선보여 섹시미를 뽐냈다.

이에 안영미를 비롯한 여성 크루들은 정아름의 섹시한 동작이 못마땅해 표정이 굳고 말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