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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롤리팝' 업그레이드 소식…'갤럭시노트3' 'G패드 7.0' 등

LG전자 G패드 롤리팝 업그레이드 실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갤럭시노트3'와 'G패드 7.0'등에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5.0버전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사용자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LG전자는 국내 스마트기기 제조사 가운데 최초로 태블릿에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LG전자는 G패드 4종(G패드 7.0/8.0/8.3/10.1)에 대해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5.0 버전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롤리팝이 적용된 'G패드'에는 ▲입체적인 롤리팝 디자인 제공 ▲앱 실행 속도 향상 ▲잠금 화면 기능: 잠금 해제 후 바로 실행, 스마트 락 기능 추가 ▲최근 사용한 앱: 리스트뷰 방식으로 변경▲절전모드 기능 등이 새롭게 추가된다.

LG전자는 지난해 11월 스마트폰 'G3'에 대해서도 글로벌 제조사 가운데 가장 먼저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실시한 바 있다. LG전자는 지난 3일 'G패드 8.0'의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G패드 7.0'과 'G패드 10.1'에 대해 업그레이드를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 2013년 출시한 'G패드 8.3'은 4월 중순 업그레이드 예정이다.

G패드 사용자는 LG모바일 웹사이트(www.lgmobile.co.kr) 내 다운로드센터에서 직접 다운로드를 받아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국내 이동통신 3사에서 출시된 갤럭시노트3에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데이트 배포를 시작했다. 롤리팝의 용량은 약 3GB 정도이며 업데이트 소요시간은 10~30분 정도 소요된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화이트 사용자 인터페이스 ▲롤리팝 특유의 머티리얼 UI 디자인 ▲앱 구동/로딩 속도의 향상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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