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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주니어네이버, ‘안전 콘텐츠 평가 시스템’ 구축 완료

네이버 제공



영유아 포털 쥬니어네이버(이하 쥬니버)는 서울대 아동학 연구실 유아 콘텐츠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 콘텐츠 평가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전 콘텐츠 평가 시스템' 프로젝트는 유아용 영상 콘텐츠를 평가하는 기준이 미흡한 상황에서 유아 연령과 발달 과정에 적합하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모바일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기준은 콘텐츠와 인터페이스를 기준으로 발달의 적합성, 교육성, 흥미성, 안전성(이상 콘텐츠), 조작의 용이성, 조절성, 디자인, 기술성(이상 인터페이스) 등 8개로 구성됐다.

평가 결과 쥬니버는 불건전한 내용이 없고 친숙한 소재를 통해 아이들의 집중력과 흥미를 유발하는 콘텐츠가 많은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쥬니버의 생활동요 '경찰아저씨'는 경찰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 콘텐츠로, '사파리 한국 호랑이' 콘텐츠는 영상이 끊김없고 화면과 소리의 전환이 매우 안정적인 기술성 우수 콘텐츠로 선정됐다.

쥬니버는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 내용을 재확인할 수 있는 피드백 기능과 오프라인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습 자료 등을 강화하는 한편 아이들이 편견 없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 역시 보다 풍부하게 마련할 방침이다.

쥬니버에서 볼 수 있는 학습 콘텐츠도 풍부해졌다. 쥬니버는 교육·보육 공통과정인 '누리 과정'에 적합한 콘텐츠를 메인 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으며 자동차 사전, 영어 그림 사전 등 쥬니버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도 다양하다.

네이버 연예&라이프스타일센터 박선영 센터장은 "모바일에서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쥬니버는 앞으로도 양질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모바일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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